(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백윤식이 식지 않은 연기 열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다.
과거 백윤식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홍보차 ‘박경림의 레드카펫’에 출연했다.
이날 MC 박경림이 ‘이병헌, 신하균, 송강호, 김윤석’ 등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 중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를 묻자 “또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쿨내를 풍겼다. 하지만 바램과는 다르게 배우 조승우와는 ‘타짜’, ‘내부자들’에 이어 지금 촬영 중인 ‘명당’까지 세 번이나 만났다며 아쉬워해 현장을 웃음에 빠트렸다.
또한, “여전히 여배우와의 로맨스 연기를 꿈꾸나? 상대역은 누가 좋을 것 같나?”라고 묻자 당황하며 “꿈꾼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시나리오를 봐야 상대가 떠오를 것 같다”며 노련하고 재치있게 넘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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