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BC 정오뉴스’ 정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협의 후 결정”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MBC 정오뉴스’에서는 정부가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에 대해 부처 간 협의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했다.
 
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최근 논란이 된 거래소 폐쇄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조율을 거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 폐쇄안은 작년 12월 28일 가상통화 대책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법무부가 제시한 대책 중 하나”라며 확정된 정부안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작년 말 내놓은 가상통화 특별대책에서 밝힌 가상통화거래 실명제는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박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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