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이 한서희를 포함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서희는 강혁민을 비롯해, 하리수, 유아인 과도 설전을 벌인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는 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한서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너무 좋다ㅡㅡ”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서희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언뜻보면 행복한 자신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이지만 그가 적은 글귀 뒤에 ‘ㅡㅡ’이라는 표정 이모티콘이 심경을 조금은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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