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고 김주혁의 유작 '흥부'가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9일 ‘뉴스투데이’에서는 출연 배우들과 조근현 감독이 검은색 옷을 입고 자리해, 지난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주혁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고인과 연기 호흡을 가장 많이 맞춘 정우는 “많이 보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주혁이 생전 마지막으로 연기 혼을 불태운 ‘흥부’는, 고전소설 ‘흥부전’의 탄생 과정을 재해석한 팩션 사극이다.
정우는 조선 최고의 천재 작가 흥부 역을, 김주혁은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흥부전의 실제 주인공 조혁 역을 맡았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정진영과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흥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MBC ‘뉴스투데이’는 월~토 오전 6시에 방송된다.
9일 ‘뉴스투데이’에서는 출연 배우들과 조근현 감독이 검은색 옷을 입고 자리해, 지난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주혁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고인과 연기 호흡을 가장 많이 맞춘 정우는 “많이 보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주혁이 생전 마지막으로 연기 혼을 불태운 ‘흥부’는, 고전소설 ‘흥부전’의 탄생 과정을 재해석한 팩션 사극이다.
정우는 조선 최고의 천재 작가 흥부 역을, 김주혁은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흥부전의 실제 주인공 조혁 역을 맡았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정진영과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흥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0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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