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방인’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도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이 할로인 데이를 맞아 가족끼리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가 하면 아내와 진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아내 하원미 씨는 “다시 태어나도 자신과 결혼할 것이냐”고 질문, 그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원미는 “야구선수가 아닌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사람이 좋다. 내가 원하는 건 그거 하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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