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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8일 정오 프리 데뷔 앨범 공개…‘자작곡으로 꽉 채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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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8일 정오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을 발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9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제 길을 벗어나다’라는 뜻의 그룹명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개성과 자유분방함으로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도 멤버들은 곡 작업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콘셉트,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직접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에 앞서 7트랙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발표한다. 
 

스트레이 키즈 / JYP ENT
스트레이 키즈 / JYP ENT
 
‘Mixtape’은 스트레이 키즈가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에서 선보인 자작곡들로 구성되며, 지난 11월 1일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된 바 있는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비롯해 곡 ‘Grrr 총량의 법칙’, ‘어린 날개’, ‘YAYAYA’, ‘GLOW’, ‘School Life’, ‘4419’가 수록된다.

앨범 발매와 함께 8일 정오에는 10대들의 반항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힙합 곡 ‘Grrr 총량의 법칙’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한다.

‘Mixtape’는 스트레이 키즈가 2018년 가요계에 본격 데뷔에 앞서 선보이는 ‘전초전’같은 앨범이자 자작곡 능력을 보유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실력과 향후 이들이 추구할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음반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8일 밤 10시 네이버 V 라이브에서 기차 여행을 콘셉트로 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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