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에서 여섯번째 단편드라마 문집이 방송됐다.
6일 tvN 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은 매주 참신한 극본과 다채로운 주제, 감각있는 연출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10개의 작품 중에서 이번에는 여섯번째 드라마로 문집이 나왔다.
문집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가 학창시절 문집을 우연히 받으며 펼쳐지는 열일곱의 기억을 풀어낸 작품이다.
신소이(신은수)는 서울에서 시골 마을 외갓집에 내려 온 도도한 소녀였다.
또 송진현(정제원)은 청량하고 상큼한 시골 소년으로 아련한 첫사람을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7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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