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독도의 명예 주민증을 발급받은 내·외국인이 3만 6천여명이 넘었다.
4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독도에서 발급해주는 독도 명예 주민증의 수가 3만 6천명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울릉도 독도 관리사무소는 2010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800여명, 2012년 4600여명, 지난 해에는 7600여명에게 명예 주민증을 발급했다며, 7년동안 주민증을 받은 사람은 3만 6천 4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200여명이며 일본인도 9명이 이 주민증을 발급받았다.
휴가철 기상 악화로 인해 독도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명예 주민 수는 늘었다.
KBS ‘뉴스12’ 방송 캡쳐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매년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꾸준하게 독도를 찾고있다. 울릉군의 관광 발전과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국토수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4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독도에서 발급해주는 독도 명예 주민증의 수가 3만 6천명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울릉도 독도 관리사무소는 2010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800여명, 2012년 4600여명, 지난 해에는 7600여명에게 명예 주민증을 발급했다며, 7년동안 주민증을 받은 사람은 3만 6천 4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200여명이며 일본인도 9명이 이 주민증을 발급받았다.
휴가철 기상 악화로 인해 독도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명예 주민 수는 늘었다.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매년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꾸준하게 독도를 찾고있다. 울릉군의 관광 발전과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국토수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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