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뇌물수수혐의’ 자유한국당 최경환·이우현, 3일 구속 영장실질심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의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3일 진행된다.

현직 국회의원으로 ‘불체포특권’을 누렸던 두 의원은 임시국회 회기가 끝남에 따라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병기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2014년 10월 최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황.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 / 연합뉴스TV 캡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 / 연합뉴스TV 캡처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에게 5억 5000만 원을 수수하는 등 20여 명으로부터 10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각각 지난달 11일과 26일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