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회찬 의원이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매서운 비판을 이어가던 노회찬 의원은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메세지를 전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영상편지를 띄우라는 MC 김구라의 제안에 노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빨리 해산되어야 보수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구라와 두 패널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동안에도 노 의원은 “제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면 자유한국당 수명 단축에 이 한 몸 바치겠다. 그래야 진정한 새로운 보수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며 꿋꿋하게 발언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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