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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서 군인 태운 군용버스 추락 “2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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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서 군인들을 태운 군용버스가 추락했다.
 
2일 오후 5시 3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명 도고터널 인근에서 신병 25명을 태운 군용버스가 도로 옆 20여m 아래로 추락했다.
 
119 구조대는 현재까지 중상 1명, 경상 1명, 중상자 추정 1명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브레이크 파열으로 인해 발생했다. 하지만 정확한 경위는 조사중에 있다.
 
양구 사고/ 트위터
양구 사고/ 트위터
 
한편 양구서 발생한 사고, 군용버스 속에 있던 장병들은 양구읍에 있는 의무대서 진료를 받고 복귀하다 사고를 당했다.


Tag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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