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평택에서 탱크로리 내부 청소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0시 21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폐유 처리업체에 있던 25t짜리 폐유 운반용 탱크로리 안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내부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쳤다.
뉴시스
경찰은 폭발로 뚜껑이 날아갔을 뿐 탱크로리가 크게 파손되지는 않았고 화재나 다른 주변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탱크로리 안에 남아있던 유증기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21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폐유 처리업체에 있던 25t짜리 폐유 운반용 탱크로리 안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내부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폭발로 뚜껑이 날아갔을 뿐 탱크로리가 크게 파손되지는 않았고 화재나 다른 주변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6: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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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탱크로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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