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쓰에이 전 멤버인 지아가 팀 해체 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체 소식이 나왔을 때의 기분을 묘사하기가 어렵다”며 “페이, 지아, 수지, 민은 미쓰에이를 만들었고, 오늘의 내가 될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JYP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하는 과정은 나는 것을 배우는 독수리와 같다. 앞으로 축복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에 발매한 ‘다른 남자 말고 너’ 이후 별다른 팀활동을 없었지만,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하지는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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