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다스 비자금 수사팀이 공식 발족하여 본격적인 고발인 조사를 28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서울동부지검은 26일 "참여연대 측 고발인 조사를 28일 오전 9시30분에 하기로 조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 사건 수사팀'을 공식 발족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마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 7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스가 수입 원자재 가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7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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