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태안에서의 감태 재배 현장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태안에서 감태를 재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향에서 온 수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차에서는 요리연구가 장소영 교수가 충청남도 태안에 직접 방문하여 감태를 재배했다.
감태는 12월부터 3월까지 딱 3개월만 맛볼 수 있는 해조류인데, 감태가 있는 갯벌은 마치 초록빛 융단을 방불케 하는 풍경처럼 보였다. 이에 대해 태안 주민은 "언뜻 보면 강원도 목장"이라며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또, 감태재배 뿐만 아니라, 감태 뜨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보다 더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감태굴국과 감태무침 등 태안에서 즐겨먹는 각종 감태요리도 소개됐다.
한편,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태안에서 감태를 재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향에서 온 수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차에서는 요리연구가 장소영 교수가 충청남도 태안에 직접 방문하여 감태를 재배했다.
감태는 12월부터 3월까지 딱 3개월만 맛볼 수 있는 해조류인데, 감태가 있는 갯벌은 마치 초록빛 융단을 방불케 하는 풍경처럼 보였다. 이에 대해 태안 주민은 "언뜻 보면 강원도 목장"이라며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또, 감태재배 뿐만 아니라, 감태 뜨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보다 더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감태굴국과 감태무침 등 태안에서 즐겨먹는 각종 감태요리도 소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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