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서울에서 강릉역까지 약 2시간만에 갈 수 있게됐다.
22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올림픽 경기장과의 접근성에 도움을 줄 경강선 KTX 개통 소식을 보도했다.
서울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이 오늘 22일 개통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잇는 올림픽 KTX도 달리게 된다.
눈 덮인 설원을 시험 운행중인 고속열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잇게 될 경강선 열차다.
22일 오늘, 서울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이 개통되며 이제 서울에서 강릉역까진 1시간 54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됐다.
무궁화호로 5시간 47분이 걸렸던 이동시간이, 3분의 1 이상 줄어 든 것이다.
또한 내년 1월 26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가 운행해, 인천공항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잇는 ‘올림픽 KTX’ 가 달리게된다.
경강선 KTX는 최대 시속 250km/h로 달린다. 인천공항 2 터미널에서 올림픽 경기장이 가까운 진부역까지 2시간 6분만에 주파하는 속도다.
진부역에서 올림픽 주경기장은 차로 15분거리. 경기장으로의 접근성이 더 편리해진 셈이다.
경강선은 기존의 서울 양양 고속도로, 제2영동 고속도로 등과 함께 올림픽 경기장시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것으로 기대된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22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올림픽 경기장과의 접근성에 도움을 줄 경강선 KTX 개통 소식을 보도했다.
서울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이 오늘 22일 개통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잇는 올림픽 KTX도 달리게 된다.
눈 덮인 설원을 시험 운행중인 고속열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잇게 될 경강선 열차다.
22일 오늘, 서울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이 개통되며 이제 서울에서 강릉역까진 1시간 54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됐다.
무궁화호로 5시간 47분이 걸렸던 이동시간이, 3분의 1 이상 줄어 든 것이다.
또한 내년 1월 26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가 운행해, 인천공항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잇는 ‘올림픽 KTX’ 가 달리게된다.
경강선 KTX는 최대 시속 250km/h로 달린다. 인천공항 2 터미널에서 올림픽 경기장이 가까운 진부역까지 2시간 6분만에 주파하는 속도다.
진부역에서 올림픽 주경기장은 차로 15분거리. 경기장으로의 접근성이 더 편리해진 셈이다.
경강선은 기존의 서울 양양 고속도로, 제2영동 고속도로 등과 함께 올림픽 경기장시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2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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