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뉴이스트W 최민기(렌)가 어깨 깡패 워킹과 홈쇼핑 먹방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랭킹쇼 1,2,3’에는 뉴이스트W 최민기가 출연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모델들의 경력 순서 맞히기에 도전했다.
최민기는 “독특한 모델 워킹이 있다던데 보여줄 수 있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그 자리에서 좁은 어깨도 넓어 보이게 만드는 일명 ‘어깨 깡패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본 추리 단장 박미선은 “팔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빅 사이즈 모델들의 패션쇼가 대중화되어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당당히 런웨이에 서는 것이 꿈이라는 도전자 ‘빅걸’의 이야기에 추리단은 곧바로 즉흥 런웨이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 레드 카펫이 깔리자 모델 송해나를 필두로 최민기, 신봉선, 박미선, 줄리엔강, 홍진호는 ‘빅걸’과 함께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황재근이 등장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모델 포스를 마음껏 뽐낸 현직 모델 송해나, 줄리엔강부터 조금 어색하지만 위풍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최민기, 홍진호까지 ‘빅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총출동한 추리단에 도전자 ‘빅걸’은 “마치 꿈을 이룬 것 같이 설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7인의 추리단과 함께한 국내 최초 빅 사이즈 모델의 런웨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홈쇼핑 먹방 전문 모델 ‘완판 먹깨비’가 전수한 ‘완판을 부르는 먹방 노하우’ 따라잡기를 위해 신봉선, 홍진호, 최민기가 급 한 가족으로 뭉쳤다. 신봉선-홍진호 부부와 아들 최민기가 함께 나선 치킨, 김치 전골 먹방 중 스튜디오가 초토화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는데 이들 가족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어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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