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드벨벳 아이린 2위 레드벨벳 조이 3위 레드벨벳 예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11월 14일부터 2017년 12월 15일까지 283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3,703,778개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슬기, 미쓰에이 수지,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모모, 구구단 미나, 구구단 세정, 트와이스 지효, 걸스데이 혜리, 소녀시대 서현, EXID 하니, 위키미키 김도연, 트와이스 채영, 다이아 정채연, 소녀시대 윤아, 에이핑크 정은지, 소녀시대 태연, 에이핑크 손나은, 소녀시대 유리, 여자친구 엄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마마무 솔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멤버 개인들의 브랜드평판도 급등했다. 특히 ‘빨간 맛’과 ‘피카부’가 동시에 레드벨벳 브랜드를 끌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새로운 음원과 MV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멤버 개인들의 활동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