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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우병우 구속’ 포승줄 사진에…“자업자득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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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8일 구속 영장 발부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우 전 수석은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포승줄에 묶인 채 호송 차량에서 내렸다.

이 모습을 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SNS를 통해 생각을 전했다.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지난 18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업자득 사필귀정>”이라는 글과 함께 우 전 수석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벌백계”, “대의를 위해 일했다면 존경받았을텐데...”,“마음이 후련해지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 전 수석은 15일 발부된 세 번째 청구된 구속 영장이 발부되며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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