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8일 구속 영장 발부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우 전 수석은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포승줄에 묶인 채 호송 차량에서 내렸다.
이 모습을 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SNS를 통해 생각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업자득 사필귀정>”이라는 글과 함께 우 전 수석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벌백계”, “대의를 위해 일했다면 존경받았을텐데...”,“마음이 후련해지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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