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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그는 누구?…‘유시민의 누나이자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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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유시춘이 화제다.

18일 유시춘 작가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시춘은 유시민의 누나이자 소설가다.

1987년 출간한 ‘살아있는 바람’을 시작으로 ‘응달학교’, ‘여성 이야기’, ‘우리 강물이 되어’, ‘6월 민주항쟁’, ‘그가 그립다’등 유명 소설을 집필했다.

유시춘 작가 / 문재인 공식채널 ‘그래요 문재인’ 4탄 방송 캡쳐
유시춘 작가 / 문재인 공식채널 ‘그래요 문재인’ 4탄 방송 캡쳐

또한, 그는 지난 2월 국민경선 참여 ‘그래요 문재인’ 4편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 관함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과거 tvN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항소이유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누나 유시춘을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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