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두뇌를 100% 가동해 세상을 지배하는 남자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리미트리스’가 화제다.

12일 영화 ‘리미트리스’(감독 닐 버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미트리스’는 무능력한 남자가 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 특별한 능력을 갖게 하는 신약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스마트 SF 스릴러 영화다.

인간의 뇌는 평생 살아가며 10%만 사용된다고 알려졌는데, 100%를 사용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는 판타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2012년 개봉 당시 네티즌들은 “수능 때 이 약 먹었어야 하는데..”, “소재는 흔하지만 영화를 재밌게 만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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