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7년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선정 국제TV드라마 TOP10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비밀의 숲’은 한국 드라마 중 유일하게 top10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한다.
뉴욕타임즈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의 tv드라마는 자국 내 드라마 10편, 외국 방영 드라마 10편, 번외 10편으로 총 30편을 선정해 발표한다.
‘비밀의 숲’은 이수연 작가의 데뷔작으로, 지난 7월 말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종영된 드라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형사 한여진(배두나)을 만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그 이면에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다.
한편, 배우들의 호연 속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비밀의 숲’ 시즌 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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