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에 들어갔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에 합류했다. 촬영은 내년 1월 중 첫 시작, 여름과는 다른 겨울의 이야기를 담을 민박집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017년 여름, ‘효리네 민박’이 방송되며 일명 ‘제주도 열풍’이 불었다. 이효리를 따라 요가를 하거나 제주도의 매력을 느껴 이사를 결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만큼 ‘효리네 민박’은 대중적이었던 것.
하지만 ‘효리네 민박’이 방송을 타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사생활 고충에 시달렸다. 일반 팬들이 수시로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집 내부를 들여다보고, 초인종을 누르는 데다 심지어 집안으로 같이 들어갈 수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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