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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시즌2 확정, 이효리·이상순 겨울 시즌으로 돌아온다 ‘아이유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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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에 들어갔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에 합류했다. 촬영은 내년 1월 중 첫 시작, 여름과는 다른 겨울의 이야기를 담을 민박집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017년 여름, ‘효리네 민박’이 방송되며 일명 ‘제주도 열풍’이 불었다. 이효리를 따라 요가를 하거나 제주도의 매력을 느껴 이사를 결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만큼 ‘효리네 민박’은 대중적이었던 것.
 
하지만 ‘효리네 민박’이 방송을 타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사생활 고충에 시달렸다. 일반 팬들이 수시로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집 내부를 들여다보고, 초인종을 누르는 데다 심지어 집안으로 같이 들어갈 수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촬영 후에도 이어지는 발길에 이상순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발길을 멈추지 않았고 ‘효리네 민박’은 시즌 2에 대해 불투명했다.
 
이효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효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알바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유가 또 합류해 ‘효리유’의 케미를 보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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