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박보검과 윤아가 얼굴바꾸기 앱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야외로 드라이브를 떠난 효리네민박 임직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제주의 아름날씨를 맞아 야외로 피크닉을 간 민박집 직원들은 평소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친분이 있는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후 야외에서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던 임직원들은 효리네민박 시즌2가 시작될 때 도전했었던 얼굴바꾸기 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얼굴바꾸기 앱에 대한 이야기는 곧 실행으로 옮겨졌다.
이번에는 박보검과 윤아도 함께였다.
처음엔 이효리, 윤아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얼굴바꾸기에 도전했다.
결과는 예상외였다.
얼굴을 바꾼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잘 나와 본인들도 놀라워 할 정도였다.
두 번째 사진은 이상순, 윤아, 박보검이 함께 도전했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합성되 바뀐 얼굴에 임직원들은 폭소를 쏟았다.
특히 윤아는 자신들의 모습이 너무 코믹하게 나오자 웃음보를 터뜨리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엔 임직원들이 다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사진찍기가 마무리 됐다.
JTBC ‘효리네민박 시즌2’는 매주 일요일 2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