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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X이열음X서지훈, 대본리딩 현장 눈길…‘훈훈한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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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정신, 이열음, 서지훈이 주연을 맡은 ‘애간장’의 대본리딩 현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컴퍼니에이이엔티(주)는 OCN ‘애간장’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대본리딩에 참석한 이정신, 이열음, 서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간장’ 이정신-이열음-서지훈 / 컴퍼니에이이엔티(주)
‘애간장’ 이정신-이열음-서지훈 / 컴퍼니에이이엔티(주)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끈다.
 
극중 이정신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28세 모태솔로 강신우 역을, 이열음은 강신우가 잊지 못한 첫사랑 한지수 역을, 서지훈은 10년 전의 18세 소년 강신우 역을 맡았다.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와 첫사랑을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는 색다른 타임슬립 이야기를 다룬 OCN ‘첫사랑’은 2018년 1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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