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민도희의 상큼 발랄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언제 어디서나 상큼 발랄! 단발 여신 도희의 sbs플러스 애간장 대본 리딩 현장! 이렇게 이쁘면 반칙’ 이라는 글과 함께 SBS ‘애간장’ 첫 대본 리딩에 참여한 민도희의 현장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수수한 모습으로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단발머리와 깔끔한 캐주얼 패션이 그의 꽃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날 민도희는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주인공이 타임슬립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 사이의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이다.
극 중 쿨하지만 순수한 낭만을 지닌 캐릭터 ‘장소라’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된 민도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 편, SBS 플러스 ‘애간장’은 촬영에 돌입했으며 12월에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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