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20시간이 넘는 조사 끝에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조사를 마친 최 의원은 기자들에게 “검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말하며 검찰을 떠났다.
검찰이 현직 의원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현행 법상 국회 회기 중에는 현직 의원 구속이 불가하기에 정기 국회가 끝나야만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JTBC ‘정치부 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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