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FA계약을 마쳤다.
SK 측은 7일 “정의윤과 4년 총액 29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 옵션 12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정의윤은 이날 계약을 마치고 “홀가분한 바음이다. 구단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FA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의윤은 지난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 그 후 2015년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인천에서 뛰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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