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빅토르안 안현수, “평창동계올림픽 러시아 출전 불가 소식에 당황”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빅토르안 안현수와 인터뷰를 했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빅토르안 안현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ioc는 러시아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 불가를 결정했다.
 
이는 러시아의 선수 약물 사용 문제에 대한 최고수위의 징계다.
 
러시아는 이러한 결정에 강력 반발 중이다.
   
안현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런 결정이 내려지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러시아에서 개인출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좀 누그러진 편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개인출전 가능 여부에 대한 답을 아직 내리진 않은 상태이기에, 이 부분은 아직 알 수 없다. 이와 관련한 결정은 10일 내려진다.
 
러시아 소치에서는 만났던 빅토르안 안현수와 평창에서는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일까.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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