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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화유기’로 홍자매와 재회 ‘최고의 사랑’ 흥행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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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차승원이 ‘화유기’로 돌아온다.
 
tvN ‘화유기’ 측은 방송에 앞서 차승원이 젠틀한 요괴, 우마왕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차승원은 이번작품으로 홍자매 작가와 재회한다. 앞서 ‘최고의 사랑’에서 톱배우 독고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국민 신드롬을 일으킨 차승원. 그와 홍자매의 두 번째 호흡이 기대되는 바 이다.
 
차승원/ tvN 제공
차승원/ tvN 제공
 
한편 차승원 주연의 ‘화유기’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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