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년에 1번’ 진행되는 한국장학재단의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정기 채무자 신고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홈페이지에 ‘2017년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정기 채무자 신고 기간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공고에 따르면, 신고대상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자(완제자 제외)이며, 신고 기간은 1일부터 31일까지다.
주말 포함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신고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자 신고 가능하며, 채무자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응한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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