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민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석이 많이 이뻐해준 호랑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호랑이를 보내주는 마지막 sns #호랑원석 sns는 #이번이마지막이라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막을 내립니다. 속썩여서 미안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김가은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민석과 김가은은 마침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생 꿀잼이었는데ㅜㅜ”, “넘 잘어울림용!!!”, “둘이 잘됐으면 좋겠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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