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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낚시배 선창1호-급유선 명진 15호 충돌 및 전복 사고 수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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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천 영흥도 해상 낚싯배(선창1호) 전복 사고와 관련, 인천시가 사고 수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인천시데이터센터 3층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유정복 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본부장(총괄조정관), 해양항공국장(통제관), 안전정책과장(보좌관), 수산과장(담당관)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진은 수산과, 재난대응과, 안전정책과, 재난예방과, 보건정책과, 해양도서정책과, 노인정책과, 총무과, 대변인, 구조구급과, 지역공동체과, 공감복지과 등 12개 관련 부서로 편성됐다.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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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전 6시 09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 명진 15호)과 충돌해 전복, 이날 오전 5시 현재 사망 13명·생존 7명·2명이 실종됐다.
 
인천시의 이러한 대응이 빠른 사고수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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