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돈꽃’ 이미숙이 장혁에게 박세영을 잊으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돈꽃’에서는 정말란(이미숙 분)이 강필주(장혁 분)에게 나모현(박세영 분)을 잊으라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말란은 강필주에게 “나모현을 추억으로 넣어둬”라고 말했다.
이어 장말란은 “사는동안 색다르게 바라봤던 여자가 한명쯤 있었다. 사내 인생에 그런경험 없다면 섭섭하지. 하지만 이제는 끝내야지. 이 결혼 누가 네 등 떠다민것도 아니고. 강필주가 시작했고, 장부천이랑 나 정말란 장국한 명예회장님 호응해줬고. 그래서 상견례까지 무사히 마쳤으니 네 연정 이쯤에서 멈춰야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말란은 “부천이 여자될 사람을 그렇게 눈에 담고 바라보고, 그러면 안돼 필주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필주는 돌아가신 부천이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물었고, 장말란은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장말란은 “누군가 나의 불행을 아는게 무서웠다”고 말하며 장부천과 아버지에 대한 일화를 나눴다.
이에 강필주는 “칼을 두고 나갔을 때 이미 마음은 정해졌다”며 나모현을 마음에 품지 않을 것을 전했다.
한편, MBC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돈꽃’에서는 정말란(이미숙 분)이 강필주(장혁 분)에게 나모현(박세영 분)을 잊으라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말란은 강필주에게 “나모현을 추억으로 넣어둬”라고 말했다.
이어 장말란은 “사는동안 색다르게 바라봤던 여자가 한명쯤 있었다. 사내 인생에 그런경험 없다면 섭섭하지. 하지만 이제는 끝내야지. 이 결혼 누가 네 등 떠다민것도 아니고. 강필주가 시작했고, 장부천이랑 나 정말란 장국한 명예회장님 호응해줬고. 그래서 상견례까지 무사히 마쳤으니 네 연정 이쯤에서 멈춰야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말란은 “부천이 여자될 사람을 그렇게 눈에 담고 바라보고, 그러면 안돼 필주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필주는 돌아가신 부천이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물었고, 장말란은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장말란은 “누군가 나의 불행을 아는게 무서웠다”고 말하며 장부천과 아버지에 대한 일화를 나눴다.
이에 강필주는 “칼을 두고 나갔을 때 이미 마음은 정해졌다”며 나모현을 마음에 품지 않을 것을 전했다.
한편, MBC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2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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