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7 MAMA’에서 선보인 보아(BoA)와 워너원(WANNAONE) 황민현의 무대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MAMA in Japan(이하 2017 MAMA)’에서 보아(BoA)는 1부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보아는 ‘2017 MAMA’무대에서 워너원 멤버 중 한 명과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합동 무대의 주인공. 보아의 ‘원픽’은 황민현이었다.
황민현은 보아의 ‘only one’ 무대에 올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6월 종료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와 ‘연습생’으로 만난 두 사람.
뉴이스트로 6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는 황민현이지만,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도전을 거쳐 워너원이 된 그이기에 이번 무대에 대한 감회가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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