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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셜라이브’ 이훈희 전도사, “김삼환 목사-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세습 철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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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 라이브’에 명성교회 세습을 정면으로 비판한 이훈희 전도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29일 JTBC ‘뉴스룸’ 이후에는 ‘소셜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JTBC뉴스룸_끝나고_소셜라이브_135회 - ‘하나’님을 위한 교회? 세습논란 파헤치기”다.
 
그들은 “광성교회ㆍ명성교회 50억 부당거래 의혹, 세습예배 당일 끌려 나간 이훈희씨 전화연결”와 같은 메시지를 함께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소셜라이브’는 이훈희 명성교회 전도사와 실제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는 김삼환 목사가 김하나 목사에게 자리를 세습했던 당일에 명성교회 안에서 세습 무효를 외쳤다. 이에 그를 명성교회 교인들이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해당 장면의 영상이 공개된 이후 파장도 일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훈희 전도사는 “때리면 맞자하고 각오를 하긴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직적으로 잘 준비돼 있었다. 군대처럼 조직적이었다”고 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어 “끌려 나간 이후에도 계속 비판했는데 그렇게 하니 교인들이 입을 막고 머리채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상황이 경찰에 신고 돼 경찰서까지 갔다 왔다고 한다.
 
그는 “명성교회 세습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고 철회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50명의 신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할 계획이다. 앞으로 목사가 됐을 때 좋은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겠다”는 각오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유튜브에서 ‘소셜라이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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