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꽃보다 청춘’의 위너 김진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서유기외전 꽃보다청춘 위너편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말 써두되는지모르겠지만 우리 신서유기 제작진분들 엉아누나 정말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고마운건 우리의 송민호 손가락과 지구력에게 제일 고마워 우리 4명 영원히 사랑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너 멤버들이 죄수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죄수복마저 훈훈하게 소화하는 그들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항상 응원해요”, “덕분에 4주간 진짜 힐링 이었고 행복했어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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