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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천만 원대 돌파…‘거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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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가격이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다.
 
28일 YTN 뉴스에 따르면 데이터 저장 시스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통화 중 하나인 비트코인 가격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120만원 대에 불과했으나 10월에 6백만, 7백만 원 대를 연이어 넘어 이달 들어서는 천만 원대까지 올랐다.
 
이렇게 비트코인이 천만 원을 돌파하면서 광풍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 변동이 심해 거품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YTN뉴스 방송캡쳐
YTN뉴스 방송캡쳐
YTN뉴스 방송캡쳐
YTN뉴스 방송캡쳐
 
월스트리트저널은 비트코인이 실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거의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투기 수단이라고 진다하며 주의해야 할 점을 지적했다.
 
특히 가상통화 신규공개는 조작이나 사기에 취약하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경고했다.
 
또한 국제적으로 천 개 이상의 가상통화 거래소가 금융당국의 규제 밖에 있어 보안에 취약하거나 피해 보상도 미흡하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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