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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국제 공항 잠정 폐쇄…“대폭발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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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최고봉 아궁화산이 현지시간 26일 다시 분화했다.
 
28일 ‘JTBC TV’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의 화산재가 700M 넘게 치솟으며 분화 양상이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분화 시작 후 중소 규모의 폭발이 잇따르면서 대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지방청은 전했다.
 
이에 위험 단계를 최고수준으로 높인 가운데 화산 반경 10KM를 출입 금지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JTBC TV’ 방송캡쳐
‘JTBC TV’ 방송캡쳐
‘JTBC TV’ 방송캡쳐
‘JTBC TV’ 방송캡쳐
 
또한 발리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으 24시간 잠정 폐쇄 돼 승객 6만여 명이 발이 묶여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롬복섬 관광 목적으로 체류중인 한국인 20명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인천공항에서 오늘 출발 예정이었던 발리행 비행편은 모두 결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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