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배명진이 안방 극장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배우 배명진이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의 ‘차카게’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 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극중 배명진은 차카게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차카게는 인상은 험악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인상파 건달, 그는 극중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명진은 지난해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남간호사역을 맡아 서현진, 유연석 등과 호흡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보안관’, ‘프리즌’,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등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했으며 ‘투깝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
다수의 연극, 뮤지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온 배명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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