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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63.5% 점유율로 ‘꾼’ 1위…11월 흥행 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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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꾼’이 11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8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전체 점유율 중 63.5%의 높은 점유율로 ‘꾼’이 1위를 차지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꾼’ 포스터
‘꾼’ 포스터
 
특히 ‘꾼’은 지난 26일 일일스코어 474,348명은 역대 11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내부자들’의 최다일일관객수 489,503명을 바짝 쫓은 수치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이어 2위로는 ‘저스티스 리그’, 3위는 ‘해피 데스데이’, 4위는 ‘토르: 라그나로크’, 5위는 ‘러빙 빈센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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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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