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서원이 패션매거진 쎄씨 12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병원선’의 종방연을 끝내고 진행된 이번 화보 속에는 모처럼 여유 시간을 갖게 된 이서원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촬영 현장에서 이서원은 솔직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촬영이 시작되면 타고난 집중력으로 스탭들을 매료시켰다.
올 한해 연기를 통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이서원은 “꿈에 그리던 선배들과 꿈에 그리던 현장에서 함께 밥을 먹는 다는 것이 작품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라며 지난 일년을 떠올렸다.
지금의 기분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설레는 눈빛으로 “꿈만 같았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이 전해졌다.
이날 이서원은 “앞으로도 어떠한 제한도 거리낌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줄 아는 스펙트럼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