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중증외상환자 중엔 정의당이 대표하는 노동자 계층이 많았다.
2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이국종 교수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어떤 환자들이 중증외상센터에 오는지 질문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사실 굉장히 큰 아이러니가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정치권에서 나왔다는 그분이 바로 가장 아낀다는 노동자, 농민분들이 가장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그분이란 김종대 의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질문에 앞서 그가 언급되기도 했고 김종대 의원이 소속한 정의당이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당이기 때문.
이어 그는 “대부분의 분들이 사실 블루칼라 계층이거든요. 한 번은 어떤 언론인 분이 저희 병원에서 한 일주일 동안 숙식을 하시면서 그 환자분들을 전수조사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후 “그 언론인분이 조사를 해 보니까 정말 90% 이상이 대부분 사회 기관을 형성하는 산업, 소위 말해서 산업 현장이나 아니면 적어도 운수계통이나 그런 데서 일을 하시면서 사회를 떠받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가 말하는 중증외상환자의 현실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이국종 교수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어떤 환자들이 중증외상센터에 오는지 질문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사실 굉장히 큰 아이러니가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정치권에서 나왔다는 그분이 바로 가장 아낀다는 노동자, 농민분들이 가장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그분이란 김종대 의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질문에 앞서 그가 언급되기도 했고 김종대 의원이 소속한 정의당이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당이기 때문.
이어 그는 “대부분의 분들이 사실 블루칼라 계층이거든요. 한 번은 어떤 언론인 분이 저희 병원에서 한 일주일 동안 숙식을 하시면서 그 환자분들을 전수조사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후 “그 언론인분이 조사를 해 보니까 정말 90% 이상이 대부분 사회 기관을 형성하는 산업, 소위 말해서 산업 현장이나 아니면 적어도 운수계통이나 그런 데서 일을 하시면서 사회를 떠받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가 말하는 중증외상환자의 현실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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