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소송의 왕’ 수식어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파트 관리소장 폭행 시비로 재판 중인 김부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오늘 재판을 미루고 나왔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부선은 사건에 대해 “살고 있는 아파트 동대표가 됐다. 관리비 비리를 파헤치려다가 소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부선은 ‘소송의 왕’ 수식어에 대해 “나도 억울하다”고 말했다.
특히 눈물을 흘리던 김부선은 “4개월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 소송을 너무 많이 당해 그동안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00:13 송고  |  reporter@topstar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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