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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4차 월드컵 대회서 저력 입증…‘2018 평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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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출발에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1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무사히 마친 한국 선수들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김도겸 선수는 대회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71일...(!?) 다 같이해서 의미있고 3년만에, 나한테는 첫 금메달인게 값지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eamkorea KR  #곽윤기 #서이라 #김도겸 #박세영 #임효준 #황대헌 #쇼트트랙월드컵 #금메달 #k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경기인 5,000M 계주를 금메달로 마무리 하고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는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 김도겸 선수 인스타그램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 김도겸 선수 인스타그램
 
각양각색의 포즈로 기쁨을 표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겸아 금메달 축하해!”,“쇼트트랙 대표팀 응원합니다! 평창까지 고고”,“다들 너무 멋잇었어요ㅠㅠ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할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남자 계주 5,000M 금메달을 포함,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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