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김경재(최우식)가 오랫동안 준비한 프러포즈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17일 방송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최우식은 한소란(하시은)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한 껏 분위기를 잡았다. 그가 프러포즈를 하려는데 기다렸던 투자가 엎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받았다. 이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3,000만 원이 상당의 빚까지 지게 됐다. 준비한 사업을 투자를 받고 프러포즈까지 하려던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것.
절망적인 소식에 최우식은 화장실에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하시은은 그를 위해 자리를 비켜줬다. 하시은이 외롭게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그를 마음에 들어하는 팀장이 ‘기다리고 있다’며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들의 갈등이 고조됐다.
최우식과 하시은은 현실 커플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던 바 있다.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는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한다.
17일 방송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최우식은 한소란(하시은)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한 껏 분위기를 잡았다. 그가 프러포즈를 하려는데 기다렸던 투자가 엎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받았다. 이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3,000만 원이 상당의 빚까지 지게 됐다. 준비한 사업을 투자를 받고 프러포즈까지 하려던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것.
절망적인 소식에 최우식은 화장실에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하시은은 그를 위해 자리를 비켜줬다. 하시은이 외롭게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그를 마음에 들어하는 팀장이 ‘기다리고 있다’며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들의 갈등이 고조됐다.
최우식과 하시은은 현실 커플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던 바 있다.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는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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