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녀의 법정’에서는 정려원이 자신이 변호를 맡고 있는 이상현 쉐프의 혐의 점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여성아동범죄전담부 ‘마녀의 법정’에서는 이듬(정려원)이 변호를 맡게 된 셰프성추행사건의 피의자인 이상현의 혐의점을 발견했다.
그는 칵테일바에서 다른 여자에게 약을 타는 모습을 보게됐고 피해자인 양유진(손담비)의 검사를 맡고 있는 진욱(윤현민)에게 증거사진을 보내줬다.
법정에서 진욱(윤현민)은 데이트 강간 약물을 타서심실상실로 만들고 폭행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증거로 이상현의 주머니에 꽂힌 만년필을 제시했다.
이듬(정려원)은 모른척하며 옆자리에 앉은 이상현의 주머니에서 만년필을 꺼내서 데이트 강간약이 나오게 했다.
또 그는 “어머 이게 뭐야?” 라며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놀라는 척을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월,화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