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정훈이 정유미를 나무랐다.
11일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신동우(연정훈 분)이 하도나(정유미 분)을 혼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도나는 라라(도지원 분)와 6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
이에 하도나는 “라라 씨가 감정을 못 잡아서”라고 했지만, 연정훈은 바로 현장으로 직행했다.
하도나는 뒤늦게 라라의 연기가 강하영(신주아 분)때문인걸 알았다.
이에 하도나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그런 표정하고 있는데 라라씨가 감정을 어떻게 잡겠어요. 일을 하러 왔으면 일만 하란 말입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신주아는 “제가 어떤 표정을 짓든 연기를 계속 해야 진짜 연기 아니겠어요?”라고 맞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1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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