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정준영이 故 김주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눈물과 함께 표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과거 함께 멤버로서 활동했던 故 김주혁의 추모편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 정준영은 “형은 항상 저희에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그 누구보다 소중한 형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년에 1박2일을 잠깐 쉬고있을 때 한국 오자마자 형들에게 연락했는데, 내가 힘들까봐 하루 모였다. 주혁이 형은 내가 힘들때 와 주었는데 나는 지금 형 옆에 가볼 수도 없어 미안하고, 빨리 가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정준영은 故 김주혁이 사고를 당하기 전날인 10월 29일 SBS ‘정글의 법칙’ 녹화를 위해 해외로 출국해 당시 소식을 접하지 못했으며, 해외에 있던 탓에 故 김주혁의 빈소도 방문하지 못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과거 함께 멤버로서 활동했던 故 김주혁의 추모편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 정준영은 “형은 항상 저희에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그 누구보다 소중한 형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년에 1박2일을 잠깐 쉬고있을 때 한국 오자마자 형들에게 연락했는데, 내가 힘들까봐 하루 모였다. 주혁이 형은 내가 힘들때 와 주었는데 나는 지금 형 옆에 가볼 수도 없어 미안하고, 빨리 가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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