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故김주혁의 발인이 오늘 이루어지는 가운데, 결국 불참하게 된 정준영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정준영은 故김주혁과 ‘1박2일’에 출연하며 형 동생으로 동고동락해왔다.
특히 ‘구탱이형’이란 별명을 지어줄 만큼 애정이 깊었던 사이.
안타깝게도 현재 정준영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촬영지가 정글인만큼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라디오에서 깜짝 전화연결을 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였기에,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故김주혁의 빈소를 불참하는 것은 물론, 발인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그의 상황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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